동글동글 라이프

기본적인 배너가 필요하여 포토샵으로 재빠르게 작성해 보았다. 20분 정도 걸린듯... 후다닥 만든것 치고는 꾀 잘 만들어 졌다는 느낌이 든다. 프로그램 코드를 짜는것과 이미지를 만드는것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작업이라는 점에서 동일하다. 예전에는 살아가면서 악기 하나는 꼭 배워둬라 하고 옛 어른들이 말씀하셨는데 나는 프로그래밍은 꼭 하나정도는 배워둬라 라고 이야기 하고싶다. 자신이 쓸 프로그램을 자신이 만든다는것은 얼마나 흥미로운 일인가? ^^ 시간 출력과 상태 BAR를 연동하여 어디까지 출력되었는지 알 수 있도록 수정을 하였다. 아무리 봐도... 레이아웃의 이미지를 씌우지 않는 이상은 상용적인 다이어리 feel이 나지는 않을듯...

얼마전에 핸드폰(애니콜 w570)을 샀는데 기본게임으로 장기게임이 있길래... 오~ 재밌겠다 싶어 틈틈히 컴퓨터랑 1:1 대전을 벌였습니다. 문득, 컴퓨터와 대전을 하여... "얼만큼이나 최소한의 수로 이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가장 간결하고 빠르게 장기를 이기는 방법이 궁금해졌고 그 후로 분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심할때나 화장실에서 큰일(?)을 처리할때.... 분석을^^; 처음에는 약 8수(총합 17수) 만에 이기는 방법으로 만족하다가 얼마전에 단 4수만에 ( 컴퓨터도 4수 총합 8번의 움직임) 이기는 방법을 발견하였습니다. 일단 폰내에 스샷기능이 없어서... 다른 애니콜폰으로 플레이 해서 복기모드를 카메라찍었는데 화질이 구리군요 성공한 뒤 몇번의 테스트를 거쳤는데 제가 원하는..

드디어 재밌는거 하나 하는군요 ㅋㅋ 주말이라 시간도 남고 문제풀면서 공부도 할겸~ 한번 쭈욱 훓어봐야겠네요^^ http://www.codegate.org/Front/H_Conf/?CodeFlag=0001 팀등록은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http://hacking.beist.org/contest.php Perl_Hacker로 등록은 했지만 이름을 너무 허접하게 작성한 듯 합니다. ㅡ.ㅠ 작년문제 시간될때 한번 봐둬야 겠군요 목표는 1번문제만이라도 풀자? 요즘에는 보안과 별로 관련없는 삶을 살다보니...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다이어리를 세부적으로 조금씩 고치고 있다.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몇개의 파일만 슥삭슥삭 고치고 있는데... 너무 많이 고쳐버리면 머리 아프니 적당한 선 까지만 수정하곤 한다. 이전에 MP3 Player 코드가 너무 막코딩이라 리팩토링.... 이전의 코드를 뒤엎어서 다시 코딩을 했다. 외관적으로 별로 바뀐것은 없지만 세부적인 안의 내용들은 많은 변경이 있었다. 잘보면 메뉴도 떡하니 있는... 달력을 더블클릭을 하게 되면 해당 날짜로 접근해서 파일을 읽어오기까지!! Information에 현재 Play 되고 있는 시간과 플레이가 끝나면 다음곡으로 넘어가는 것까지 구현!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는듯... 이제 메인창 구성에 대해서 신경써봐야 겠다. ALL 수작업 중이지만 비주얼 베이직 삘이 나는 이유는 뭘까?? ..

Perl 다이어리를 하나 만드려고 예전에 손을 땠던 gtk를 다시 잡고 있다. 다시 감잡는데만 꾀 많은 시간을 투자 한 듯... 체크박스를 출력할 때 처음부터 출력한 형태로 나오게 하고 싶었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질 않았다. gtk2에 대한 스터디북을 보면 예제와 설명밖에 없어.. 버튼에 대한 레퍼런스를 이리저리 찾던 중 http://gtk2-perl.sourceforge.net/doc/pod/Gtk2/Button.html 여기를 발견 사실;; 봐도 깅가밍가해서.. 하나씩 테스트를 시도했다. 윽.. 의외로 간단... $check_button->set_active (TRUE); 이 TRUE를 몰라서 헤메다니.. 하아;; 그리고 달력을 넣으려니... Gtk2::Calendar->new; 이런..

Perl Community & Study 2월 17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시작한 카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 했으면 합니다. 윈도우에서도 perl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구축 및 초보자도 쉽게 perl을 익힐 수 있는 재밌는 문제를 마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perl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네이버카페 에서 처음으로 Perl만 다루는 카페이며, 공부를 보다 즐겁고 재밌게 하기 위한 문화공간을 형성함으로써 서로 인맥도 쌓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이 카페 이전에 기존의 커뮤니티가 몇개 있었지만 다가서기가 조금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참에 네이버 카페에서 펄 커뮤니티 & 스터디라는 카페명으로 둥지를 틀었다. 카페를 만들고 네이버 카페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자신의 IP를 참고 해야 할 부분이 생긴다. perl을 사용하여 자신의 공인IP 또는 사설IP를 얻는 방법은 다양한데 이를 정리해 보았다. - 사설 IP perl을 사용하여 사설 IP를 얻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로 ifconfig 명령(리눅스 운영체제)의 결과값을 정규표현식으로 파싱하는 방법이다. (Luz님 코드) 원본코드 : http://perlkr.codepad.org/hkhQi5Zi JEEN님께 솔깃한 정보를 얻었는데... 그럴듯한 그림 하나정도는 있어야 올블로그에서 간지나게 출력 준다고 하여... 낚아봤... 간만에 backtrack3... 흠흠...( 전체적으로 vi 색이 이쁜 듯) 이와같이 리눅스는 인터페이스를 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지만 윈도우는 ip..

군생활에서 나의 보직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특화된 보직이었다. 군대에서 여러 능력을 배우는 중, 모스부호도 익히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듣는것을 바로바로 해석하기에 급급했던 모스 부호였지만 익숙해 지고 나서는 모스부호로 동기들과 서로 대화도 하고 재밌게 지냈던 기억이 난다.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프로그래밍에서는 모스부호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모스 부호에 대해서 간단한 포스팅을 해 보겠다. - 모스부호란? 짧은 전류(.)과 발신 전류(-)을 적절히 조합하여 알파벳과 숫자를 표기한 것으로, 미국의 발명가 새무얼 필리 브리즈 모스가 고안했다. - 모스부호 코드 (Alphabet) 한글도 있지만 일단 로마자만... - 모스부호의 사용 모스부호를 사용한 대중적인 작품들이 상당히 많지만 최근에 나온 영화 몇..

예전 악성코드 분석을 한창 할 때 IRC 봇을 보고 난 뒤... 언젠가 한번 만들어 봐야지...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전에 C언어로 구현하려다 귀찮아서 손 놓고 있다가 Perl을 시작하자 말자 IRC BOT을 다루는 JEEN님을 만나 내공 습득! 즐겁게 Bot을 만들며 Perl공부를 했었다. irc.freenode.org 의 #Perl-kr 방에는 여러 봇들이 각각의 몫을 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으로 hanirc.org 의 #perl 방과 연결을 시켜 주는 것과 코드패드 생성, 영어사전 , IRC 로그를 확인하는 명령들이 있다. cpan에 IRC 모듈을 검색해 보면 대부분 POE::Component::IRC 모듈만 나온다. POE::Component::IRCa fully event-driven IRC..

- Hash 사용되는 키(Key) 와 값(value)을 가지는 구조인 hash는 Perl에서 아래와 같이 구성된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use strict; my %hash1 = ( a => 1, b => 1, c => 2 ); my %hash2 = ( 'a' , 1, 'b' , 1, 'c' , 2 ); print "Print hash1\n"; print "$_ = $hash1{$_} \n",for(keys %hash1); print "Print hash2\n"; print "$_ = $hash2{$_} \n",for(keys %hash2); Output: 1 2 3 4 5 6 7 8 Print hash1 c = 2 a = 1 b = 1 Print hash2 c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