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동글이 아빠입니다. 제 고향이 부산이다 보니, 친구들도 부모님도 다 부산에 있는데요.그 중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들 중에 한 명이 부리또 전문점을 오픈 했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 평소에 갈 기회만 노리다 최근에 한번 부산에 다녀오면서 친구의 가게에 들렸습니다. 친구가 오픈한 부리또 전문점 "리부리또(구 아사뿌리)" 입니다.외부 전경은 이미 주변에 녹아 들어 단골집인양 자연스럽습니다.골목길이라 조금 찾기가 힘들 수도 있지만, 최근에 입구에 입간판이 있으니 걱정마시고 찾아오세요~ 사장님이자 주방장인 제 친구는 요리경력이 10년이 넘습니다.저의 IT 경력과 비슷하죠 ㅋㅋ 부리또 전문집을 내기 위해 전국의 다양한 부리또 전문집을 찾아가 먹어보았고수년간 요리 연구를 하며 본인만의 비법으로 부리또를 완성..
안녕하세요~!동글이 아빠입니다. 이번에 다룰 주제는 IT 멘토링 인데요,IT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솔깃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진행했던 멘토링을 제외하고 제가 진행했던 멘토링은 총 3 군데 였습니다.제가 생각한 이 3 곳의 멘토링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멘토링이기에 대외적으로도 인지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한이음 멘토 ( 프로보노 )2.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 멘토3.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멘토 > 위촉장 한이음 프로보노 멘토 위촉장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 멘토 위촉장 SW 마에스트로 멘토 위촉장 SW 마에스트로 멘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위촉이라 뭔가 더 멋지네요 :) > 멘토 지원 자격 먼저 3가지 멘토링의 공통적 특징은 IT 경력이 약 5년 이상 있어야 한다는 점 ..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동글동글 라이프]를 시작하려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일상생활에서 얻은 정보 등을 동글이 엄마가 나누고 IT 관련 정보는 동글이 아빠가 기록하는 가족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동글동글 라이프]가 이웃님들께는 도움이 되면서 저희 가족에겐 소중한 기록이 되었으면 합니다. 따뜻하게 이웃님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동글이 가족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맙소사 글을 적기 위해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앞서 블로그에 치열하게 고민했던 나의 커리어와 관련된 부분이 어느새 풀려 있었다. 이것이 고민의 힘인지, 생각의 힘인지.. 누군가 나에게 이런말을 했었다. "고민하는 순간부터 그 일은 어떻게든 해결이 될 것이다. 다만 얼마나 빨리 해결되느냐, 천천히 해결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2017년 1월에 세운 나만의 목표. 앞으로의 내 미래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1년이니 꼭 이뤄보자 화이팅!
회사에 다니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생기지만 내부 이야기는 항상 조심스러운 마음이 앞서 블로그에 기록 할 수가 없다. 추가하자면 개발관련된 문화 자체도 설명할 수 없다. 회사의 내부 정보들은 미약한 부분이라도 경쟁사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 그렇다면 내가 가진 실력을 외부에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단지 시중에 파는 제품을 만드는 핵심코드를 개발했다 정도 밖에 말 할 수 없는데 듣는 사람이 믿어줘야 하는 상황.. 그럼 오픈소스 만이 답인가? 회사에서 하는 일은 전문적인 분야이고 지금 일을 잘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회사 일이 아닌 다른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다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것이 너무 아쉽다. 그렇다면 업무와 관련된 쪽으로 전문적으로 블로깅을 한다면 우연히 이야기 될 수 있는..
삶이 안정되고,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지다 보면 핑계도 자연스레 많아지고...그럴때면 다시 열정을 얻기 위해 나는 내가 글을 썼던 블로그에 들어 왔다. 블로그에는 젊은날에 불타올라 만든 다양한 프로젝트들, 그리고 그 기억들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다.내가 멈춰 있다고 생각하면 블로그에 들어와 당시 즐겁게 개발했던 내 작품들을 되새기곤 했다. 최근 1년을 살펴보면 회사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앱을 하나 만들었고나에게 필요한 도구도 여러개 만들어 부서에 공유했다. 본업 이외에 많은 일을 했지만, 회사에서만 개발을 보니 아쉬운 느낌은 지울 수가 없더라.사람에 따라 좋게 보는 시선과 안좋게 보는 시선이 갈리기 때문 그러다 보니 마음 놓고 개발할 수 있는 사외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
이럴 수가...잠깐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3년이 지나버렸군요 나이가 들면서 하고 싶은 일조차 미루게 되고 블로그에 비공개로 적은 글들을 왜 이리 많은지,언제부터 이렇게 겁쟁이가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쉴 만큼 쉬었으니 이제 거침없이 달려 봐야겠네요 :)
Console User Interface ( CUI ) - 1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만 적혀진 똑같은 콘솔 화면을 보게 될 때마다너무 식상 하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이런 따분한 콘솔 작업을 벗어나알록달록한 색으로 텍스트와 배경이 바뀌고좌우로 휙휙 날아다니는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 있다면 만드는 사람도 즐겁고 사용자도 즐거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거기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아주 쉽다면?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ㅋㅋ Console 에서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쓸 수 있을까 의문이 가시겠지만… 충분히 실용적인 UI를 만들 수 있고, 이미 CUI를 통해 제작된 훌륭한 프로그램이 현재에도 꾸준히 실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윈도우 Edit 나 Vim 같은 E..
목 차* 목차는 추가 및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Funny C ( 게임을 만들면서 C언어 공부하기 ) - 서문 - 게임제작에 필요한 배경지식: 난수 사용 및 Consol UI 사용 방법* 난수의 이해 및 생성 방법* Console UI 사용법 배우기 1* Console UI 사용법 배우기 2 - 초급게임: 변수 사용 및 조건문 및 반복문을 이해한 단계, 간단한 알고리즘 * UP & DOWN 게임* 야구게임* Dice 게임* 경마장 게임 - 중급게임 : 배열의 이해, 함수 사용 가능 * 사다리 게임 * 빙고게임 * 달팽이 배열 화면 지우기 ※ 고급게임 제작을 위한 키 입력 배우기 - 고급게임 : 구조체 및 포인터 사용 가능, 재귀함수 등 알고리즘 구현 * 숫자 퍼즐 * PUSH PUSH ( 소코반 ) ..
Funny C Software 분야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이 시대에서 전공자 뿐만이 아닌 비전공자들도 프로그래밍을 배울 정도로 붐이 일어 났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위하여 첫 언어로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 C언어 입니다. 관심이 있어 배우려고 책을 사거나 학원을 수강했다 하더라도, 문법 몇번 배워보고 어렵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어 떠나게 되는것이 C언어의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죠. 실무자들이 가장 중요한 언어 중 하나이고 사용하기 좋다라고 평가받는 C언어가 이렇듯 초심자에게 다루기가 어려우니 C언어 이외의 다른 분야 자체에 엄두도 못내고 업계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정말 이렇게 프로그래밍이라는 분야가 어려운 걸까요? 재능있는 사람들만 프로그래밍을 잘 할 수 있을까요? 프로그래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