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김포공항을 도착하여 비행기표 발권 후 배가 고파 식당을 찾았는데 항공사 데스크 바로 옆쪽에 만남 스낵이라는 식당을 발견했습니다.당일에는 배가 고파서 바로 만남 스낵에 들어갔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김포공항 내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더군요.하지만 만남 스낵의 음식들이 가성비가 좋은편이라 소개드리기 위해 블로그에 올려봅니다.만남 스낵은 한식, 분식, 우동 위주로 음식이 분류되어 있고, 면종류는 자장면, 짬뽕, 우동, 김치국수 등이 있고커틀렛으로는 생선가스, 등심 돈가스, 카레 돈가스, 치즈 돈가스가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밥을 먹어야 했기에 밥종류를 살펴봤는데 볶음밥과 덮밥, 오므라이스가 있어 이 곳을 택하게 되었죠.원산지는 제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소고기(불고기 덮..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그저께 였어요. 비도 엄청 내리고 추웠던 날이었는데 한의원 진료를 받고나서 보니 점심시간이더군요. 배는 고프고 기력도 딸리는데 고기가 먹고싶다.. 생각은 했으나 저는 혼자.. 이날 육첩반상을 찾게된 이유는 혼밥할 때 눈치안볼 식당이 어딜까 기웃거리다가 픽 하게 되었어요. 서브타이틀이 1인 고기밥상 이라 '오늘의 점심은 너닷!' 이라고 속으로 외치며 들어갔네요 ㅎㅎㅎ 위치는 미금역 엠코헤리츠에서 2층 엘베 딱 내리시면 왼쪽으로 가셔서 왼쪽으로 돌아 바로 보입니다. 엠코헤리츠 건물이 미금역 5번출구 6번출구를 끼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구요. 웨이팅 손님을 위한 벤치도 있고, 밖에서 대기하면서 메뉴도 고를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세상에 없던 고깃집을 만들다. 간편하게 즐기는 고기..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표선에 있는 말선 명품 제주 농원에서 귤따기 체험을 하고 2019/11/14 - [ 제주 아이와 가볼만 한 곳 ] 말선 명품 제주 농원 - 감귤 따기 체험노창래 농부님 추천받아 농원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동글이가 잠들지 않았다면..가보지 못했을 곳인데 푸욱 잠들었던 동글이덕에 저녁식사시간이 되어 표선에 맛집을 알게 되었네요^^ 사실.. 농원 근처는 관광단지가 아니라서 오래된 동네 맛집을 생각했었는데농부님과 함께 방문했던 메밀밭에 가시리는 외관도 엄청 깔끔하고 식당안은 군더더기 없이 더 깔끔한 식당이라 음식도 기대되더라구요.주차공간도 마련되어있어서 차량으로 방문하시기 부담없을 것 같아요.들어가기 전에 보니 100% 순 메밀면 아닐 시 전액환불 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제주도에 가면서 동글이와 뜻깊은 체험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 감귤따기 체험을 하러 가게 되었어요.표선에 위치한 말선 명품 제주 농원에 다녀 온 내용을 정리해볼게요.탐스러운 귤 보이시쥬~ 저희 가족이 도착했을 시간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이라 가을 노을에 물든 귤이 더 멋지게 보였답니다.주소와 농원 연락처는 농부님 명함을 첨부해보았어요.네비에 찍고 운전하면서 가다가 말선농원 표지판을 보고 들어갔답니다.차량은 농원에 주차가능 했어요.농장주택이라 1층에는 작업장이 있고 2층은 농부님 댁이더라구요.원래는.. 동글이 감귤따기 체험시켜주고 싶어서 갔는데...제주 에코랜드에서 넘나 신나게 놀다가 오는길에 깊은잠에 빠져서어찌할바를 모르고있으니 농부님댁에 눕히게 해주셨어요.저러고는 날이 저..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가을에 동글이네 가족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면서 항공권, 숙박을 모두 예약을 했지만 깜빡하고김포공항 주차장을 예약을 안했더라구요. 약 4년전에 김포공항에 갔을 때는 주차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어서 제주도로 떠나기 전날에 부랴부랴 예약하려고 했는데 아뿔사.. 이렇게 비쌀 줄이야...소형은 1일권이 월~목 20,000원, 금~일, 공휴일 30,000원이고,대형은 1일권이 요일 상관없이 4만원이네요.소형으로 치면 3박4일에 주말이 끼여 있다면 주차비로만 약 8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이쯤되면 그냥 대중교통을 타고가야 하나 생각이 들지만 아이가 있는 집은 대중교통은 엄두도 못 내죠. 그래서 어떻게든 예약을 걸어놔야 겠다 싶어서 김포국제공항 주차 예약 페이지에 들어가서 예..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몸도 마음도 지쳤던 가을.. 힐링의 시간을 가지려고 제주에 다녀왔답니다.이번 여행에서 인상깊었던 토스카나 호텔은 앞으로도 종종 생각날 것 같은 곳이었어요.오늘은 토스카나 호텔 객실부터 리뷰해볼까 합니다. 저희 식구가 묵었던 객실은 디럭스 룸이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침대가 더블침대여서디럭스 더블이라는 명칭으로 예약되었더라구요.(트윈베드 룸도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세요^^)저희는 체크인 하니 203호로 배정받았어요. 문열고 카드키 꽂고!체크인 할때 요렇게 카드를 주는데 곤색 카드는 방 여닫을때 쓰고코팅된 골드카드는 수영장에서 사용하시면 되어요.공항에서 토스카나 호텔까지 40분가량 운전해서 오는길에 잠이든 동글이부터침대에 눕혀놨어요.화장실은 입구쪽에 있는데 무척 깔끔했답니다.세면대 옆에..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얼마전 정자역 근처에서 가장 넓은 식당 중 하나인 오모리찌개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오모리 뜻이 궁금해서 국어사전을 검색해보니 꽁무니의 옛말이라고 나옵니다.김치꽁무니로 찌개를 만들어서 오모리찌개인지 본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딱히 설명은 없더군요. 타 블로그를 조금 더 뒤져보니 옛날 선조들이 큰 항아리를 빚을 때 쓰던 말이고 김치를 넣어서 숙성시키는 저장하는 곳을 '오모리'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오모가리' 라는 전라도 사투리를 줄여서 '오모리'라는 명칭이 생겨났다는 글을 보고아! 이것이 원래 명칭인가 하여 찾아보니 '오모가리'는 뚝배기의 방언이더라구요. 여기저기 더 찾아보다가 공식적인 글은 정리된 곳이 없어 확신할 순 없지만 저의 생각에는 마지막에 찾은..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최근 회사 근처에 맛있는 마라맛집을 발견했다는 지인의 소식을 듣고 점심때 찾아간 라라면가입니다.본점은 성심여대 앞에 있고 이곳이 2호점으로 아직 오픈한지 한 달도 안되었네요.위치는 정자역에서 네이버 사옥으로 가는길에 있고 오픈시간은 매일 11:00 ~ 20:30(마지막 주문),break time은 3:30 ~ 4:30 입니다. 12시 이후부터는 식당에 사람이 꽉차서 기다려야 하므로 식사하실 분들은 일찍 식당을 오시는게 좋아요.내부가 넓지는 않은 편이지만 오픈한 지 얼마 안되어 식당은 깔끔합니다.인테리어 소품으로 중국전통 홍등이 눈길이 많이 가더군요. 지인들과 식당에 도착했을 때는 12시 이전이었는데 도착 후 부터 사람들이 쭉 들어오더니 나갈 때는 기다리는 사람들..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관리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주로 좋은 소식으로 블로그 관리에 글을 올리는데 오늘의 좋은 소식은 바로!티스토리 공식 블로그에서 주간구독 TOP 에 선정되었어요~~주간구독 리포트 link : https://notice.tistory.com/2511 사실 주간 구독 리포트가 한 달정도 지난 10월의 리포트였는데 이제야 발견을 했네요. 다른 블로그 분들을 탐방하다가 주간 구독 리포트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혹시나 해서 우리 블로그를 검색을 해봤는데동글동글 라이프도 선정된것을 발견해서 기뻤답니다.혹시나 이웃님들도 선정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1. notice.tistory.com 에 접속한다. 2. 검색에서 나의 블로그명을 입력하여..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제가.. 임산부에서 일반인이 된 후 좋은것만 생각하기로 하면서'이 상황에서 뭐가 좋지?' 생각해보니뱃속에 아가가 있어 커피를 마음껏 못마시다가 마시게 된 것도 좋은거네! 하게 되더라구요.(웃픈 이야기쥬 ㅠ) 얼마 전 지인과 함께 미금역 근처에 생긴 매머드 커피 익스프레스를 소개하기 위해 서두가 길었네요.시간이 없어서 카페에 느긋하게 앉아 차마실 여유는 안되고지인은 잠깐 만났는데 커피는 한잔 하고 싶고 할 때 요기 너무너무 괜츈하더라구요.(무엇보다 가격이 착합니다.)매머드 커피 익스프레스 간판 옴총 깔끔하쥬?미금역 근처 화려한 간판들 사이에서 깔끔미를 뿜뿜하며 오픈한지 얼마 안된 카페더군요.위치는 미금역 8번출구 피자스쿨과 도깨비마트 사이에 있어요.버스 배차간격 길~다 싶을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