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방비엥에서 대부분 먹어본다는 카오삐약이 맛있는 노네임 레스토랑에 가보았습니다. 여기가 꽃보다 청춘 라오스팀이 매일 해장했다고 적혀 있더군요. 위치는 할리스 커피 바로 앞에 있어 찾기 쉬울껍니다. 빨간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죠. 사람들이 찾기 힘들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제가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구글에서 예전 리뷰 사진을 보니 빨간 간판이 아니고 간판이 없더군요. 그래서 최근에 온 사람들이 찾기 힘들었겠죠. 음식점 내부에는 한국 사람들의 방명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들 추억을 한가득 남겨놓고 갔네요. 먹으러 갔을 때 이미 한국사람들이 계산을 하고 나가고 있었습니다. 음식점 내부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너무 많아서 뭘 시켜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버기카로 1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블루라군3(시크릿 라군) 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겼던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블루라군3 에 도착하면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사야 합니다. 표는 1인당 10000킵. 제가 갔던 날짜인 2018년 10월 9일이 찍혀 있네요. 블루라군은 방비엥을 대표하는 액티비티의 대명사 입니다. 그런데 블루라군1은 사람이 많아져서 붐비는 반면 작은 개울가 정도 되는 크기라 실망이 클텐데 블루라군3의 경우에는 크기도 수영장 크기라 적당하고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한산하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죠. 라오스에서 한국인이 많습니다. 약 70~80% 정도인데요. 유럽쪽 사람들로 보이는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시크릿 라군에서는..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월요일날 늘어지게 잠을 자고 오후쯤에 영화를 영통 메가박스를 갔는데 상영시간까지 50분 정도가 남아 영화관 앞에 있는 스템 커피(STEM COFFEE)에서 라테 한잔을 한잔 먹었습니다. 스템 커피는 코엑스 메가박스 점에도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요, 커피가 맛있어 많은 분들 블로그에도 소개 되었습니다. 커피의 가격은 대략 4천원~5천원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아이스도 동일한 가격입니다. 당일 메가박스 영화티켓을 제시하면 10% 할인이 됩니다. 커피를 주문하기 전에 봐서 다행이네요. 아마 대부분 영화보기 전에 기다리면서 커피를 드실텐데 10% 할인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4300원인 라테를 3870원에 결제 했습니다. 주문받는 곳 왼편에는 쿠키도 판매..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저는 평소 고기와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다보니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몸에 체질 개선을 위해 채식을 해볼까 해서 마트에서 샐러드를 싹 쓸어 왔습니다. - 그린믹스 (GREEN MIX) 양배추, 로메인, 적근대, 당근, 양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배추만 먹기보다 이렇게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상품이 좋더군요. - 레드믹스 (RED MIX) 양상추, 적채, 치커리, 당근, 라디치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린믹스와 구성이 비슷한데 양상추가 들어 있어 좋아하는 샐러드 중 하나입니다. - 양배추와 적채믹스 (CABBAGE & RED CABBAGE MIX) 제품 이름 그대로 양배추와 적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그린..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방비엥에 가면 엑티비티를 하려면 이것 하나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할리스 커피를 찾아가라" 할리스 커피에 가면 사장님이신 듯한 한국분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십니다. 할리스 커피다 보니 커피도 팔지만 저는 여기서 커피는 한번도 안사먹었네요 ㅋㅋ 할리스 커피에서 엑티비티를 상담받을 때 주의하셔야 할 부분인데요. 매 시간 정각에만 상담을 받습니다. 제가 갔을 때 바로 상담을 해주시길래 아무시간이나 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11시 정각에 들어갔던 거였습니다 ㅎㅎ 할리스 커피에 가서 설명을 들어도 충분하겠지만 아래 이야기 들은 내용을 정리하자면 엑티비티의 종류는 총 5가지가 있습니다. - 카약킹 ( 동굴 튜빙 + 점심 + 카약 ) - 블루라군1 ( 툭툭이로 ..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전날 호텔에서 발생된 문제로 늦게 잠이 들어 10시쯤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아마리 호텔에서는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침으로 방비엥 샌드위치를 먹기 위함 이었죠. 라오스의 샌드위치는 꽃보다 청춘에서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맛입니다. 저는 샌드위치가 그냥 샌드위치겠지 하고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곳은 할리스 커피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이 있습니다. ( 아래 지도에 빨간색으로 표시해뒀으니 참고하세요 ) 왼쪽에서 할리스 커피에서 추천하는 앳이모 폿이모 등이 있고 오른쪽은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샌드위치 집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왼쪽의 샌드위치 집을 모르고 오른쪽 사원 근처의 샌드위치 집으로 갔었는데 제가 먹었던..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제가 라오스 여행중 총 3박을 묵게 된 방비엥에 위치한 아마리 호텔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아마리 호텔은 방비엥에서는 가장 좋은 호텔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지도로 보면 감이 안오기 때문에 방비엥의 해결사 할리스 커피에서 받은 따뜻한 지도를 공개합니다. 할리스 커피 바로 밑에 보면 아마리 호텔이 있는데 이 근처가 놀 때와 먹을 때가 가장 좋아 위치적인 이점이 아주 많습니다. 이 지도는 할리스 커피에서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호텔 로비는 깔끔합니다. 더울 때 아마리 호텔에 들어와서 쇼파에서 잠시 쉬었다 가도 좋죠. 새벽에 왔을 때는 남자분들이 체크인을 해주셨는데 오전에 다시 오니 여자분들이 체크인을 하고 있더군요. 기분 탓인지는 모..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이번 여행은 비행기를 5시간 정도 타고 라오스에 도착 후 쉴 틈도 없이 바로 방비엥으로 가는 벤을 타고 호텔로 도착해야 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했던 이유는 블로그의 후기들을 살펴보니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길이 험한데 낮에 가면 많이 막혀서 정신적 힘듬이 크다고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리 철수네에서 카톡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인이 피켓을 들고 서 계시더군요. 먼저 벤을 타고 철수네로 이동을 합니다. 도요타 벤이네요 :) 내부를 보니 천장이 높았습니다. 천장이 높은 이유는 길이 험해서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엉덩이를 점프하곤 했는데 머리가 천장에 닿지 않더군요. 인체공학적인 벤 설계에 감탄 했습니다. 뒷자석이 한자리 비어있더군요. 철..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저는 티웨이 항공을 처음 타봤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어디에 티웨이 항공이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블로그에서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더군요. 티웨이 항공의 위치는 탑승수속 항공사 카운터를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티웨이 항공은 H - N 에 있고 티웨이 항공은 H 로 가시면 Check In 가능합니다. 티웨이 항공사는 탑승 시간 몇시간 전부터 체크인이 가능할까요? 저는 오후 5시 50분이 출반시간인데 3시부터 가능했습니다. 약 3시간 전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거겠죠~ 그리고 인싸라면 당연히 Self Check-In!! 셀프 체크인의 장점은 탑승 수속시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키오스크에서 체크인 후 수화물만 전달하면 끝이기 때문에 시간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최근 라오스 여행을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을 정리하며 첫 스타트로 공항내에서 먹게된 음식점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티웨이 항공으로 라오스를 가는 비행기를 탄다면 대부분 저녁 5시 50분에 출발합니다. 그래도 여행을 가는데 혹시나 모르니 미리미리 공항에 가자고 해서 아침 일찍 출발했더니 인천 공항에 도착하니 12시.. 하.. 너무 일찍 와 버린거죠. 어디서 밥을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공항내부 밥을 한번 먹어보기로 결심하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부에 있는 음식점을 둘러 보았습니다. 플레이보6 ( 놀부보쌈, OSAKA KITCHEN) 나중에 티켓을 발권하기 가깝게 근처에서 먹자고 생각하여 플레이보6에 갔습니다. 플레이보6은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