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이 아빠입니다. 저는 지난번에 블로그 차트를 가입하고 나의 순위를 확인해 보았더니 이제 매주 월요일마다 순위가 궁금해 지더군요 ㅎㅎ 2018/09/05 - 블로그 차트(blogchart) 가입 후 나의 블로그 순위 확인 블로그 차트에 대한 평가는 그 이후로도 찾아보니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전문적인 지표보다는 재미로 보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좋아 보이네요. 이번주에는 블로그 순위가 얼마나 올랐을까 기대하며 확인해 보았습니다. 두근 두근 두근 !!! 더 극적인 결과를 원했지만 43,363 위나 순위가 올랐네요! 조금만 더하면 100,000등 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주에 블로그 차트에서 얻은 소소한 기쁨이 하나 생겼습니다. 사이트에..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그동안 불고기는 양념된 것만 사먹다가 제가 양념한 불고기가 급 먹고싶어지는거예요. 워킹맘인 저에게 요리는 주말의 시간에만 허락되기에 주중에 마트에 갔다가 불고기 재료는 사다쟁여두고 드디어 만들었답니다^^ 동글아빠와 동글이가 좋아해준 한우 소불고기예요. 재료 한우소불고기(446g) / 팽이버섯 1봉지 / 느타리버섯 1팩 양파 1개 / 대파 썰어둔 것 한줌 / 참기름 조금 양념재료(어른수저기준) 진간장 8 / 멸치액젓 2 / 설탕 3 / 매실청 4 / 다진마늘 1 / 후추 조금 진간장 8 / 멸치액젓 2 / 설탕 3 / 매실청 4 / 다진마늘 1 / 후추 조금 넣고 섞어줬어요 팽이버섯과 느타리 버섯은 씻어서 손질해주었어요 양파도 한개를 후두리촵촵 썰어주고 냉동된 한우 소불고기는 ..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게임을 출시하고 광고까지 넣어 한시름을 놓았지만 개인적인 목표를 하나 잡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글 리더보드를 연동하여 게임 시 최고 점수 보여주기" 였습니다. 아주 빠르게 안드로이드 진도를 나갔던 상황에서 뭐 어렵겠어? 하면서 자만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초도 없는 상황에서 다양한 삽질을 하기 시작했고 구글 플레이 콘솔도 융통성이 없는 상황이라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 기록들을 여기에 남겨 혹시나 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실 때 참고하였으면 하네요. 먼저 구글 리더보드를 한글로 검색해 보면 유니티 예제가 나옵니다. 저는 유니티로 앱을 개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코드나 예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이 아빠 입니다. 제가 처음 소개할 웹툰은 "프레너미"라는 다음 웹툰 입니다. 프레너미(frenemy) 라는 단어가 생소할 텐데요 friend와 enemy의 합성어로 친구 이자 적을 뜻하는 신조어 입니다. 라이벌 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이 있는 단어죠 ㅋㅋ 이 웹툰을 접한 뒤 테니스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니스와 관련된 만화로는 가장 유명한 것은 테니스의 왕자인데요, 한창을 즐겨봤었던 때에는 테니스에 관련된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성장물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반부터는 캐릭터 마다 판타스틱한 기술을 가지게 되면서 영웅물로 바뀌어 버리죠. 저는 이때부터 흥미를 좀 잃었습니다 ㅜㅠ 어느 순간부터 더이상 챙겨보지 않게 되..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우리 동글이 11개월에는 베트남 다낭에 18개월때는 괌에 다녀왔었어요. 아기를 데리고 여행을 가는일은 걱정되는 것도 많고 아기 짐은 더 많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막막하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여행가면서 좋았던 아이템들을 모아보았어요. (안좋았던 아이템도 얘기해드릴게요 ㅎㅎㅎ) 1. 물에 대한 이야기 아기들 데리고 다닐 때 물갈이를 가장 많이 걱정하게되죠. 동글이네가 갔던 괌은우리나라 물도 구하기 어렵지 않은 곳이라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밤비행기로 날아가서 당장 먹일 물은 챙겨가야 할 듯 하여 웅진 유기농 하늘보리를 챙겨갔었어요. 인천공항에서 아기들 물은 액체여도 반입된다기에 하늘보리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아기분유물과 같이 납득이 되는 물..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수년 전 코딩의 늪에 빠져 하루종일 컴퓨터만 바라보며 개발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의 삶에는 취미가 너무 없는 것 같아 인생을 못 즐기고 산다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옆자리에 앉는 동료에게 "난 취미가 없어서 걱정이야" 라고 말했더니 " 형 취미는 웹툰 보기 잖아요!! " 라고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읭?? 그런가? 내가 웹툰을 열심히 보는 편이긴 한데... 이미 빠져버린 제 취미를 분석해보니 네이버 웹툰, 다음 웹툰, 레진 코믹스, 카카오페이지 웹툰, 네이트 웹툰, 코미코까지 요일별로 Update 되는 웹툰 중에 챙겨보는 웹툰만 200개가 넘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직장생활의 피곤한 상황에서도 밀린 웹툰을..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이 아빠입니다. 오늘은 저의 소소한 취미를 하나 공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회사일이 너무 바쁘고 지쳐갈 때 무리를 해서라도 여행을 가곤 했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다시 돌아갔을 때 그 여행의 행복했던 기억을 다시 추억하고 기억하고 싶어 탁상용 기념품을 하나씩 사게 되었죠. 처음에는 장난삼아 모았던 취미가 어느새 많은 기념품을 모으게 되었네요. 컬렉션의 첫 시작은 2014년 10월, 회사에서 아주 친한 선배님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갔을 때였습니다. 5박 6일 동안 제주도 곳곳의 게스트 하우스를 돌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았구요. 이때 우리나라 최남단이라는 마라도에 내려가서 무한도전이 자장면을 먹었다던 그 위치에서 자장면도 먹고 경치를 보다가 기념품 가게에서 들러 샀던 기념품..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이 아빠입니다. 저는 숫자로 확인이 가능한 내용들이 중요시 되는 곳에서 일하다 보니 정량적 결과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최근 블로그를 열심히 쓰고 있지만 내 블로그는 인지도가 좀 생겼을까? 이전보다 얼마만큼 더 사람들이 찾고 있을까? 하는 여러가지 내용이 궁금해 지더군요. 단순히 방문자로도 평가할 수 있겠지만 조금 더 전문적인 평가가 없을까 찾아보던 중. 아주 오래 전부터 이런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입을 하고 저의 블로그 순위를 확인 했더니 144,152 등이더군요. ( 340,419위 증가 ) 그래도 이 등수가 8/22일 시작한 시점 부터 엄청나게 증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순위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기도 좋고 더 열심히 블로그를 쓰..
안녕하세요, 동글이엄마예요^^ 저는 집에 사람들이 놀러오는걸 참 좋아라 하는데요 동글이 키우다보니 거창한 요리는 힘들고 단품요리 하나 준비해서 지인들이랑 담소나누며 먹으면 옴총 즐겁더라구요~ 감바스~감바스~ 해서 찾아보니 스페인어로 감바스는 새우, 아히요는 마늘소스 라는 뜻이라네요. (이런 뜻이 었다니..ㅋㅋㅋ)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81984&cid=40942&categoryId=40240 인터넷에 감바스 레시피가 넘치지만 저는 제 방식대로 만든 감바스를 소개해볼까 해요. 사실.. 주재료인 새우와 마늘과 올리브유만 괜츈하다면 어울리는 재료를 더 넣어도 무방해보이더라구요.^^ 재료 통마늘 한주먹 / 청양고추 2개(페페론치노 대체) 파프리카 2개 / 양..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몹을 연결해서 앱에 광고를 한번 넣어 보았습니다. 사전 지식도 없고 주변에 안드로이드 개발자라고 하더라도 광고 설치를 물어 볼 사람이 없으니, 모든 문제는 구글이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조사한 내용으로 앱에 광고 설치를 하기 위한 시작은 구글 애드몹을 가입하는 것입니다. 저는 구글은 서로 연동이 되는지 애드센스 계정이 있어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이제 만들어 진 후에는 아래 팁들을 모두 예를 눌러야 할 것 같았지만 저는 누르지 않고 애드몹으로 바로 들어 갔습니다. ㅎㅎㅎ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저한테는 통하지 않았네요. 여기까지만 봐도 뿌듯합니다만 이제 광고를 달아야 겠죠? 앱을 게시 했는지를 물어보는 항목이 있는데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