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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라이프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정자역에서 초밥을 먹으려면 어디를 가야할까 의견이 분분합니다.그 중에서 대부분 좋은 평을 해주신 정자초밥에서 점심식사를 했고 이 곳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정자초밥은 일단 프렌차이즈가 아니라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설마.. 이 이름인데 프렌차이즈??)음식점 이름도 지역특색이 느껴져 단골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자역에서는 약 5분정도 걸어야 하지만 그렇게 멀지는 않네요.입구 오른편에 있는 의자는 대기석입니다.점심시간 때 늦게 가면 금방 만석이 되어버려서 일찍 와서 먹어야 합니다. 역시 인기가 좋아서 매장 안에는 사람들이 벌써 가득 찼네요.조금 신기했던건 정자초밥에 있는 분들의 연령대가 높았다는 점입니다. 직장인들이 많이 오지만..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동글이 가족이 공원에 놀러갔다가 동글이가 잠이 들어버려 엄마 아빠가 오붓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와우!!평소 동글이와 함께 있으면 위험할까봐 가지 못했던 고기집으로 이동을 했죠. 어떤 고기집을 갈까 고민하다가 제가 이전에 회식으로 5번 이상 갔던 검증된 곳인육풍이 기억나서 여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주로 저녁 식사로 고기를 많이 먹다보니 점심 때는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전에 왔을 때는 몰랐는데 가게에서 직접 고기를 숙성을 시키네요.공간이 넓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게다가 고기를 직원이 구워주기 때문에 회식 장소로 많이 추천을 받곤 합니다.고기를 잘 숙성시켜 가장 맛있는 상태로 구워주니 여기는 올 때마다 감동입니다. 육풍 포인트 1 : 직원이..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정자역에서 단체 회식할 때 자주가는 돼지고기 전문점을 소개드립니다.지난 4월달에도 가고 5월에 또 갔던 곳이라 이미 검증 된 곳이죠.갔던 분들의 평도 좋고 50명 이상의 인원이 회식할 때 전체 테이블을 예약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정자역 3번출구로 3~4분 정도만 걸으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맞은편에 있는 숙성돼지도 동일한 곳이라고 하네요.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진 느낌에 깔끔했고 의자에 외투를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제연기가 잘 구축되어 있어 고기를 먹고 나왔는데도 몸에 고기 냄새가 많이 나지 않더군요. 고기집에 메뉴가 많이 없다보니 선택장애가 오지 않게 맛있는 대표메뉴를 쏙쏙 고를 수 있었습니다.회식이다보니 세트메뉴 중 페밀리세트로 주문을 했죠. 찌..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미금역에서 분위기 괜츈한 브런치 장소를 찾으신다면 코너546을 추천해드려요. 지인과의 식사를 위해 코너546에 갔어요 점포사진이 수풀사이에 있는 모습을 찍어서 보일락 말락 하네요 ;;; 학기 초에 직장동료들과 회식으로 갔었는데 파스타도 커피도 너무 맛있었거든요. 브런치 메뉴도 괜찮다는 얘기에 오전 11시반에 약속을 잡았어요. 브런치 메뉴는 오전 10시 30분 - 11시 50분에만 주문이 가능하대요. 위치는 미금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478m 인데 미금역 주변 음식점들 복닥이는거 싫으신 분들이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훨씬 여유롭고 분위기도 좋아요^^ 사진이 좀..ㅋㅋ 메뉴판을 바삐 찍어왔어요;;; 저는 이번에 버섯크림리조또를 곁들인 수플레 오믈렛 꽃등심 스테이크 덮밥 마레 ..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오늘은 분당 정자역 맛집 호천당을 다녀왔습니다.두번째 가는 곳이고 한번 먹어보고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다시 먹을 생각에 기대가 되더군요.지도를 검색해보면서 프렌차이즈 업체인 것을 알았습니다. 조금 아쉽네요.. ㅠ_ㅠ하지만 이 정도 맛이 있다면 자주 올 것 같아요.점심시간에 정자역 호천당에서 식사를 하려면 대기를 해야될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몰립니다. 앞쪽에 사장님께 대기예약을 하고 밖에서 기다리면 됩니다.지금 날씨가 봄이라 기다릴만한데 겨울에는 못 먹을 것 같네요.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미리 주문해 둘수가 있어 식당 밖에 있는 메뉴판을 살펴봤습니다.주로 수제 생돈가스+밥+소바 로 구성된 점보세트를 많이 먹더라구요.여기에 2000원을 더 추가하면 그냥 밥 대신 카레..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 최근 정자역 근처에서 점심 및 저녁 식사를 하다보니 주변 맛집들을 다양하게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ㅎㅎ.회식으로 가던 정자역 화통집도 점심 및 저녁 특선으로 식사를 팔길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정자역 직장인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입구에 있는 냉면한상, 특선, 점심특선 입간판 사진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깔끔한 음식점 내부, 아직 사람은 없네요. 와인잔들이 밖에 배치되어 있는게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느새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네요.벽에 붙어있는 메뉴들은 점심특선용이 아닌데 혹시나 해서 찍어왔습니다.저녁에 고기 드시러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식탁에 앉아서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펼쳤습니다.점심때 주는 메뉴판은 주로 식사 위주의 메뉴판입니..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교육 갔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직장 근처에서 혼밥할 곳을 찾았는데요 날이 스산해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 해장국집을 찾았어요. 뼈다귀 해장국을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양평해장국은 선지해장국이더라구요;;; 저는 선지도 못먹지만 양도 못먹...하하핫 진 해장국은 부속 못먹는거 빼고 소고기 국밥처럼 내어주실 수 있대서 진 해장국으로 주문했어요. 오늘 포스팅은 이 원산지 표지판 보고 해야겠다 싶었어요. 요즘 유명 맛집들도 고춧가루는 중국산 많이들 쓰시는데 이집 양 빼고 다 국내산!!!!! 칭찬합니다! 모든 반찬은 좋은재료로 직접 만들어 냅니다. 라는 말이 이렇게 뭉클하게 들릴줄이야... 국밥을 시키면 요렇게 셋팅을 해주시더라구요.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물병은.. 교체를 해주시면 좋을 것 ..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이번 주말에 평소 자주가던 담소 소사골 순대,육개장 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정자역 근처에서 직장인 분들 식사할 때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담소 소사골 순대집은 정자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 합니다. 그래도 5분 정도면 도착하는 것 같아요.담소 소사골 순대는 체인점이 많아서 집 근처에서 한번쯤은 드셔 보셨을 껍니다.가격대비 맛도 괜찮고 양도 많아서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른 저녁 시간이라 음식점에 사람이 많이 없네요.내부가 넓진 않지만 소소하게 앉아서 조용하게 먹기 좋았습니다.가게 한켠에는 소사골국을 끓이고 있더라구요.유리로 다 막혀 있는곳이라 위생적으로는 안전합니다. 2019년 4월 기준이죠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순대국과 육개장이 모두 가격 할..
안녕하세요.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 아빠입니다.정자역에서 부대찌개가 맛있다는 집이 있어 한걸음에 달려간 곳은 바로! 남기남 부대찌개 입니다.프렌차이즈이긴 하지만 양도 많고 맛도 있는 얼큰한 부대찌개 집이라 꼭 리뷰를 하려고 사진을 많이 찍어왔어요.남기남이 무슨 뜻일가 궁금했는데 간판에 적혀 있네요.남길 수 없는 맛, 남길 수 밖에 없는 양 그래서 남기남(?) 인가 봅니다.배달에 민족에서도 주문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집 근처에 남기남 부대찌개가 있다면 자주 시켜먹을까봐 두려워집니다.매장은 프렌차이즈라 그런지 넓고 깔끔했습니다. 8명 정도의 사람이 한 번에 식사하기 좋도록 식탁이 배치되어 있습니다.와이파이 비번과 화장실 비밀번호를 찍어왔는데 길가다가 급하시면 사용하세요 ㅋㅋ 식탁 차림을 찍어보았습니다. 점..
안녕하세요, 동글엄마예요^^ 동글이 데리고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명동교자에 다녀왔어요. 지난 주말 명동 본점에 갔다가 엄청나게 많은 사람에 놀라고 다닥다닥 붙은 테이블에서 무슨정신으로 칼국수를 먹고 왔나 싶었는데 이태원에 있는 명동교자는 맛은 똑같은데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ㅎㅎㅎ 용산아트홀에서 나와서 크라운호텔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따란! 명동교자가 나와요 여기로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주차장 입구같이 생긴 곳에 출입구 표시가 있더라구요 죠기 뵈는 문으로 들어가요 주차공간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미쉐린가이드에도 매년 소개되는가봐요~ 식당은 1층, 2층이 있는듯 한데 동글이랑 저는 2층으로 안내 받았어요. 점심시간인데 한산한 느낌 아기랑 같이가니 아기 포크를 따로 챙겨주시더군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