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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 여행] 30개월 아이와 함께한 2박 3일 여행 총정리 (공주 잉크호텔, 부여 롯데리조트 숙박) 본문

Travel/공주 부여 여행 2019

[공주/부여 여행] 30개월 아이와 함께한 2박 3일 여행 총정리 (공주 잉크호텔, 부여 롯데리조트 숙박)

동글동글라이프 2019. 8. 9. 00:00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라이프의 동글아빠입니다.

공주, 부여여행을 다녀오고 여행 후기를 블로그에 하나씩 올렸는데 벌써 마지막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마지막 후기에는 다녀왔던 여행 및 숙소에 대한 링크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일차 (공주 여행)

대광보전

경기도, 서울에서 1일차 아침에 출발해서 아래와 같은 코스로 여행을 진행했습니다.

마곡사 (식사) -> 공주한옥마을 -> 송산리고분군 -> 무령왕릉 -> 공산성 -> 공주산성 시장 -> 공주 INK관광호텔

마곡사를 시작으로 공주 INK 관광호텔까지의 지도구요.

마곡사만 제외하면 모든 유적지는 공산성 근처에 모여있습니다.

공산성부터 한옥마을까지 코스로 보셔도 되는데 동글이네 가족은 한옥마을 부터 시작해서 산성시장으로 가는 코스로 공주여행을 했어요.

공산성은 저녁시간 관람을 했는데 관람시간이 부족해서 맘 껏 못봤던 부분이 아쉽긴 했습니다. ( 너무 멋졌어요 )


2일차 (부여 여행)

2일차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여로 출발하여 궁남지부터 구경했습니다.

궁남지 -> 솔내음(식사) -> 국립부여박물관 -> G340 (카페) -> 롯데부여리조트 아쿠아가든 (식사) -> 백제문화단지 야간개장 -> 롯데부여리조트 치킨 

궁남지를 시작으로 롯데부여리조트 까지의 이동 동선입니다.

부여 여행을 하려면 대부분의 관광지가 몰려있는 부여군청쪽과 백제문화단지가 떨어져 있어 이동동선을 잘 짜야 합니다.

동글이네 가족은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부여 롯데리조트의 아쿠아가든을 가는 것이 가장 중요 했기에 

시간이 부족해서 정림사지 및 낙화암은 제외하고 낮에 뜨거울 때에는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더위를 피했었죠.

낮에 백제문화단지를 못 본게 아쉬웠는데 야간개장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3일차 (부여 여행)

3일차는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 시간을 계산하여 점심까지만 먹고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부여 롯데아울렛 -> 아울렛 내 엘레나 키친 -> 집 도착

3일차는 포스팅 링크를 아래에 정리합니다.


날짜별로 정리된 링크에도 있지만 숙박했던 호텔 정보입니다.

공주 잉크관광호텔


부여 롯데리조트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1박을 하면서 아쿠아가든을 가려고 했던 여행이 점점 커져서 공주와 부여 모두 여행하게 되었네요.

30 개월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에 무난한 코스라 여행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여행 후기는 7월 말에 다녀온 호캉스 1박 2일 코스로 다녀왔는데 정리해서 올릴께요.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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